2019. 03. 27~29 2박 3일 동안 부산, 남해, 하동으로 학술답사를 다녀왔습니다.
1일차에는 부산의 일제강제동원역사관에서 일제강점기의 국어를, 임시수도기념관에서는 1950년대 문학을 살펴보았습니다.
또한 사천에 위치한 박재삼 문학관에서 박재삼 시인의 생애와 시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2일차에는 남해로 이동하여 남해 유배문학관에서 유배문학을, 보리암에서는 신라시대 향가를 살펴보았습니다.
마지막 3일차에는 하동의 최참판댁 및 박경리 문학관에서 박경리 작가의 생애와 토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2,3학년들의 탄탄한 자료에 1학년들의 참신하고 생동감 넘치는 발표가 더해져셔 매우 훌륭했습니다.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고 많이 도와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3월, 벚꽃히 흩날리는 따뜻한 봄날의 답사가 여러분들의 좋은 기억 한 곳에 남아있기를 바랍니다.